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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지역 특색을 살린 농촌관광 명소 도약 발판 마련

부여군농촌관광협의회 주민주도형 농촌관광 콘텐츠 사업추진 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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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1.15 12:08
  • 기자명 By. 김은석 기자
▲ 주민주도형 농촌관광 콘텐츠개발사업 활동 모습 (사진=부여군 제공)
[충청신문=부여] 김은석 기자 = 충남 부여군 농촌관광협의회는 지난 8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 ‘주민주도형 농촌관광 콘텐츠 개발사업’1년차 사업추진 평가에서 최우수 단체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농촌관광 운영주체인 주민이 중심이 되어 부여군농촌체험협의회를 주축으로 농업기술센터, 부여군관광두레협의회, 협동조합 주인, 관광두레PD 등 지원조직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주민에게 필요한 농촌관광 콘텐츠를 개발·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한 해 동안 2개의 관광상품 개발,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선진지 견학, 부여군농촌관광협동조합의 설립을 통해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는 부여 농촌관광만의 특색을 살린 농촌 워케이션 상품개발 및 브랜드화, 직무교육 등을 통해 새로운 농촌관광 상품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정민호 회장은 “이번 평가로 사업추진에 동력을 얻어 부여군만의 특색있는 농촌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 농촌관광 협력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여 부여군 농촌관광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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