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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비타민’ 나눔

총 660만원 상당 비타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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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1.15 14:31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15일 한국타이어가 대전공장에서 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 총 660만원 상당 비타민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한국타이어가 지역 취약계층에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한국타이어는 15일 대전공장에서 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 총 660만원 상당의 비타민 300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비타민은 대덕구와 대덕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대덕구 관내 독거노인 등 건강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준길 대전공장장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마음에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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