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 기간은 오는 12월 26일부터 2026년 12월 25일까지 3년간이다.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는 국내 전자의무기록시스템에 대한 국가적 표준과 적합성 검증을 통해 업체의 표준제품 개발을 유도해 시스템의 상호호환성 확보 및 의료 소비자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로서 환자 안전과 진료의 연속성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공주의료원은 환자 안전 및 진료의 질 향상에 대한 노력을 강화할 것으로 밝혔다.
또한, 의료정보의 효율적인 관리와 활용을 통해 의료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의료 소비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임수흠 공주의료원장은 “이번 인증 획득은 공주의료원이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이다”라며 “앞으로도 환자 안전과 진료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