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국립한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우수’ 대학

재학생, 지역청년에 양질의 고용지원 서비스 제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4.01.16 14:21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국립한밭대 전경. (사진=한밭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국립한밭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가 고용노동부·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연차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16일 한밭대에 따르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대학 내에서 청년특화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진로탐색 및 전문상담 지원, 일자리매칭 등을 종합 지원하고 대학 밖에서는 공공고용서비스 기능과의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타 대학 학생 및 인근지역 청년에게까지 청년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밭대는 그동안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인프라 구축을 통해 체계적인 경력개발 지원서비스를 제공했고 기업정보의 통합·관리를 통한 일자리 발굴·매칭 강화 등 맞춤형 진로·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뒀다.

특히 작년에는 ‘2023 지속가능 인재양성 H-ACE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일경험 프로그램’, ‘지역으로 찾아가는 대학일자리본부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청년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했고 ‘대전시 D-유니콘 기업 설명회’, ‘지역기업 인사담당자 간담회’ 등 지역기업과의 고용협업을 활성화해 거점형 대학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했다.

박정호 대학일자리본부장은 “학생이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취업 시장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진로 및 취업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