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음악과 김 교수는 오는 2월 15일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단독 리사이틀 무대에 오르며 베토벤과 슈만의 명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 교수는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피아노 전공 강사, 하노버 국립음대 교수 대행, 독일 뷔케부르크 국제 솔로이스츠 아카데미와 슈타데 국제 피아노 마스터클래스 & 페스티벌의 초청 교수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또 유럽 무대에서 ‘두뇌, 심장, 손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조화’, ‘피아노를 위해 태어난 거장적 시인’으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