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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봉 대전 대덕구 예비후보, 청년들과 '대덕이야기' 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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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1.17 17:23
  • 기자명 By. 우혜인 기자
▲ 국민의힘 소속 이석봉 대전 대덕구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오정동에 소재한 선거사무소에서 청년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청년들이 살고 싶고 살기 좋은 도시 대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사진= 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국민의힘 소속 이석봉 대전 대덕구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오정동에 소재한 선거사무소에서 청년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청년들이 살고 싶고 살기 좋은 도시 대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는 대덕구에서 거주하는 50여명의 청년들이 참석해 타운홀 형식의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대덕구 송촌동 거주 한 청년은 "청년창업지원이 판교보다 부족하다"고 질의했다.

이에 이 예비후보는 "생태계를 조성해 서로 끌어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 고 답했다.

또 신탄진 거주 한 청년은 "대덕구에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명이 생겨나서 어떤 후보가 대덕구를 발전시킬 적임자인지를 들어보기 위해 자리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예비후보는 "대덕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가능성인 대청호와 대덕연구단지의 가교역할을 통해 대청호에 네옴시티와 같은 친환경 복합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해 대덕구를 대전을 넘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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