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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어린이도서관, 유아·학생 택배 대출 서비스 운영

원거리 학생들의 독서 편의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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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1.18 11:16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이 원거리 유아와 초·중·고등학생의 독서 편의 증진을 위해 ‘2024년도 유아·학생 택배 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 (사진=대전교육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이 원거리 학생들의 독서 편의 증진에 나섰다.

18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원거리 유아와 초·중·고등학생의 독서 편의 증진을 위해 ‘2024년도 유아·학생 택배 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

유아·학생 택배 대출 서비스는 2022년부터 운영해 온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의 특화 사업으로 읽고 싶은 책을 신청하면 1인당 도서 10권과 DVD 1점에 한해 무료로 집에서 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대출 서비스다.

특히 올해는 학년별 추천 도서 목록을 사전 안내해 학생과 학부모의 도서 선택에 도움을 주고 다양한 책을 접하게 함으로써 독서 접근성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 대전 통합도서 회원 가입이 필요하며 회원증 발급 후 서비스 이용 신청서를 작성해 기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하며 본원과 산성어린이도서관으로 전화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오광열 원장은 “유아·학생 택배 대출 서비스의 지속 운영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즐겁게 독서할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사업으로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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