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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경찰서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

버스 랩핑 홍보 문구로 교통사고 예방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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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1.18 13:38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시내버스에 부착한 보행안전 문구 모습.(사진=공주경찰서 제공)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경찰서(서장 박종민)는 이달부터 공주시 시내버스 및 광고업체와 협업해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 보행안전 문구를 시내버스에 부착하는 등 보행자를 보호하는 교통문화 정착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홍보 활동은 교통안전 문구가 담긴 시트지를 공주교통 시내버스 후면, 승차구 측면에 부착해 과속, 무단횡단에 대한 위험성 및 교통법규 준수 인식을 확산시켜 교통사고를 감소하기 위한 취지로 다음 달인 2월에는 버스 옆면에도 홍보 시트지를 추가로 부착해 지속적인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공주경찰서 관계자는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안전한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올바른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를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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