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 헌혈버스를 지원받아 관내 교직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사전 안내와 홍보를 통해 참여율을 높였다.
특히, 이번에 30번째 헌혈을 한 충청남도교육청안전수련원 김송태 주무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을 해서 헌혈의 중요성과 생명의 고귀함을 알리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 많은 분이 헌혈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동훈 교육장은 “혈액 수급난 극복과 생명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헌혈 캠페인을 통해 직장 내 헌혈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픈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