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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산림문화타운 겨울철 시설물 안전관리 철저

화재예방 및 동파방지 점검, 강설 시 제설작업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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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1.18 13:45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 금산산림문화타운 제설 관리 모습 (사진=금산군 제공)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군은 금산산림문화타운 겨울철 시설물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겨울철 안전관리 대상은 숙박시설, 목재문화체험장, 야외시설 등으로 화재예방 및 동파방지 점검, 빙판위험지역 염화칼슘·모래 적재 등을 추진했다.

또한 강설 시 즉시 자체 제설작업을 추진하고 예약자에게 사전 문자 발송 및 안내 실시로 여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금산산림문화타운 동절기 운영은 오는 2월 말까지 진행되며 전기와 온수 사용이 가능한 캠핑카 전용 제2캠핑장, 무장애나눔길·하늘데크·하늘다리 산책로, 목재문화체험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금산산림문화타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산림문화타운 홈페이지(http://gsforesttown.foresttrip.go.kr)를 확인하거나 관리사무소(041-753-5706)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금산산림문화타운을 찾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겨울 추억을 만들 체험객들의 방문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산림문화타운은 지난해 15만명이 다녀가며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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