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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설 명절맞이 민관 합동 불법광고물 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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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1.18 14:24
  • 기자명 By. 윤지현 기자
▲ 18일 중구 건축과에서 진행한 불법광고물 정비 'Clean-sign의 날' 사진. (사진=중구 제공)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중구는 18일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 제공을 위해 관내에 위치한 육교 및 목동, 중촌동 일원 도로변, 상가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불법광고물 정비 'Clean-sign의 날'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날 광고물 정비반, 옥외광고협회,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해 육교 난간에 설치돼 있는 불법현수막과 도로위 보행공간을 침해하고 운전자 시야를 방해해 안전을 위협하는 에어라이트, 각종 벽보, 아파트 분양 광고 등 일반상업 현수막을 집중 정비했다.

또한 허가·신고 절차와 불법광고물 처벌 기준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불법광고물 자진철거 및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을 위한 거리 캠페인도 병행해 진행했다.

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Clean-sign의 날을 추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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