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부여군,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 첫 발

방치된 폐교에서 생동감 넘치는 유기농 복합 테마단지로 탈바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4.01.20 13:37
  • 기자명 By. 김은석 기자
▲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 조감도 (부여군 제공)
[충청신문=부여] 김은석 기자 = 부여군은 폐교되어 오랜 시간 방치된 구)남성중학교를 이르면 이달 말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로 탈바꿈하기 위해 철거한다고 밝혔다.

올해 말 착공하는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는 친환경 먹거리 판매·체험·교육·전시·홍보할 수 있는 복합 테마단지로 지속가능한 유기농업 확산 및 친환경농업인 양성 등의 주요 거점이 될 예정이다.

아울러 주변의 수목 등 생태를 그대로 살려 멋스러운 조경과 산책로를 조성하고 지역관광자원과도 연계하여 궁남지, 부소산 등과 더불어 부여의 랜드마크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꿈과 희망을 키우던 학교가 유기농업의 6차산업 현장으로 전환하여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올 예정이다”면서“2026년 준공하여 유기농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세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