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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기업체 현장 방문 근로자 격려

성신비엔에프 방문해 현장 목소리 청취 등 소통행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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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1.20 13:42
  • 기자명 By. 김은석 기자
▲ 성신비엔에프 기업현장 방문 모습 (사진=부여군 제공)
[충청신문=부여] 김은석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8일 은산산업단지 성신비엔에프를 찾아 기업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로자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성신비엔에프는 은산산업단지에 지난 2004년 설립되어 냉동 붕어빵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여 년간 꾸준히 성장하며 현재 대기업 납품 및 학교급식 등으로 유통·수출하고 있다.

이날 관계자들과 함께 생산 공정과 제품을 둘러보고 성신비엔에프의 생산·수출현황, 신축 공장 건립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기업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 기업 애로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정현 군수는 “다양한 시책을 통해 관내 기업체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드리며, 민·관 선순환적 상생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관내 기업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지원, 향토기업 육성지원, 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 근로자 세대 전입정착금 지원 등 행정적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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