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탁된 상품권 및 물품은 겨울철 일자리를 잃어 생활이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광호 위원은 “겨울철 일자리를 잃어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준비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마음만은 풍요롭고 온정이 넘치는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민 용산동장은 “안광호 위원님의 훈훈한 마음이 전해져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용산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광호 위원은 2021년부터 매월 디딤씨앗통장아동후원, 상품권 지원, 의류지원, 김장지원 등 매월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돕기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