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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일반고·자율형 공립고 신입생 학교 배정 발표

개인 휴대전화 문자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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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1.20 20:42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대전교육청 전경. (사진=김의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19일 대전지역 일반고 38개교 및 자율형 공립고 5개교에 대한 2024학년도 신입생 학교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는 총 43개교, 423학급이며 모집정원은 정원 내 1만 138명, 정원 외 153명으로 총 1만 291명이다.

학교 배정은 1~5지망 순으로 기준인원의 60%를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배정하고 나머지 40%는 통학 가능권 내 학교로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 배정한다.

출신 중학교에서는 배정통지서를 학생들에게 개별 교부했으며 시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 편의를 위해 개인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로 배정 학교를 학부모에게 안내했다.

고등학교 배정을 받은 학생은 배정된 학교의 안내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예비소집에 참석해야 한다.

예비 소집은 학교 등록 및 입학 절차에 관한 안내 등 고등학교 입학과 관련된 오리엔테이션으로 학생들은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배정받은 고등학교에 등록을 마쳐야 한다.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올해 고교 배정은 안정적으로 교육받을 권리 보장을 위해 공정한 학교 배정에 노력했으며 학생들은 고등학교 교육을 통해 미래역량을 키우며 자신들의 꿈을 이뤄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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