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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 정영묵 대표, 남서울대에 발전기금 2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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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1.20 23:05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 ㈜서린 정영묵 대표가 남서울대에 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 (사진=남서울대 제공)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남서울대학교는 18일 ㈜서린 정영묵 대표가 대학발전기금으로 2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남서울대 윤승용 총장과 ㈜서린 정영묵 대표를 비롯하여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남서울대 제1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윤 총장은 “학생들의 교육과 대학 발전을 위해 우리 대학과 소중한 인연을 맺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대학의 인재양성과 연구 성과를 통해 모든 기부자들 마음에 보람과 자긍심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린 정영묵 대표는 “올해로 개교30주년이 되는 남서울대가 우리 나라를 넘어 세계 속에서 우뚝 서는 명실상부한 명문 대학으로 커 나아가길 바란다”며 “이번 발전기금이 남서울대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린은 2017년 설립된 건설관련 거푸집 생산, 시스템 비계, 동바리 판매 임대 등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다. 국내 유수의 건설사의 협력업체로 주택과 건축공사에 축적된 노하우를 가지고 최고의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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