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표창은 청소년 진로체험 활성화에 기여하고 높은 성과를 창출한 기관·개인에게 주어지며, 전국 25개 기관 및 39명의 진로체험 담당자가 선정됐다.
센터는 ▲진로 탐구생활 ▲진로 콘서트 ▲진로데이 ▲청소년 스스로교실 ▲진학 아카데미 ▲1:1 진학상담 등 청소년들이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로·진학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또한 2021년부터 현재까지 교육부 인증기관으로 꿈길에 18개 프로그램을 등록해 3만여명의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정용래 청장은 "센터와 학교·체험처·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이 있었기에 훌륭한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교육인프라를 적극 발굴하고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체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