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철인3종 선수 창단은 비인기종목 육성을 통한 엘리트체육의 균형 있는 발전과 활성화로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학교체육과 연계 육성 기반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은 신성근 감독과 2023년 국가대표 출신인 주장 최규서 선수와 박찬욱, 박상민, 권민호 선수까지 총 5명의 남자팀으로 구성됐다.
이승찬 회장은 “선수단이 국내외 대회에서 맘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최고의 철인3종팀으로 키워 나가겠다. 선수들이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체육학생 장학금 지급 및 다양한 시민생활체육 후원을 지속해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