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천안시 문화예술 여건 및 운영 방향과 정부 문화예술 지원안과 6개의 중점과제, 91건의 주요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재단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비전자 기록물 디지털화 △천안 지역사 전시관 운영 △재단 홍보부스 운영 △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사업 운영 △성환문화회관 자체 기획공연 △문화센터 전시실 대관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 20회를 맞이하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의 세계적인 춤 축제로의 확대 방안과 2024 천안 K-컬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안을 공유했다.
안동순 대표는 “올해 재단은 조직의 확장과 신규 사업 등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 중요한 시점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함께 모은 의견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