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식은 이응우 시장과 황복주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공감을 꿈꾸는 사람들은 140여 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는 비영리단체로 계룡시와 논산시에서 활동하고 있다.
황 이사장은 “이번에 지원하는 성금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감을 꿈꾸는 사람들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 공헌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공감을 꿈꾸는 사람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원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