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공급기업인 ㈜러닝랩(대표 이문영)과 참여기업인 충남 공주시 소재의 섬유제품제조업 23개 소공인으로 클러스터를 구성해 오는 26일 사업 종료를 앞두고 최종평가 대비 업체점검 및 홍보자료 제작 지원에 나섰다.
한국섬유스마트공정연 관계자는 “선정된 소공인에 대해서는 섬유산업 전담 컨설턴트가 소공인 업종 분석 후 맞춤형 해결책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지능형 공방 구축에 따른 연구시설, 기계장비·부품 등 재료비와 공정개선, 생산관리 및 제품개발,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주산성시장협동조합과 연계해 공동판매장을 공주산성시장과 유구읍 2곳에서 판매지원을 했으며, 지원금은 업체당 최대 6430만 원이다.
섬유제품 제조 소공인 참여 수혜기업은 △네츄럴콘트㈜-타올 △대림직물-표구지 △대민산업-코팅얀 △대신직물-실크한복지 △대진직물-인견의류지 △동원직물-색동원단 △러버덕코리아-타올 △㈜비즈링크-타올 △성은타올-타올 △세계로타올-타올 △세종섬유-화섬직물 △시생직물-인견직물 △㈜앨앤티머티리얼스-부직포 △오시스텍스-인테리어직물 △옥산섬유-어망직물 △㈜온누리타올-타올 △㈜우리타올컴퍼니-타올 △유성산업-어망직물 △진성테크텍스-어망직물 △㈜태인상사-산업용직물 △핑크-봉제 △㈜한빛텍스타일-생활용직물 △현대섬유-인테리어직물 등 총 23개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