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업은 신규간호사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지원 등을 통해 의료 현장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3교대 간호사의 임상 적응을 돕고자 복지부·건강보험심사평가원 주관으로 시행되고 있다.
병원은 지난 2022년 7월 시범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현재 6개 병동을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병동으로 운영 중이다. 그 결과, 간호사 사직률이 감소하고 직무만족도는 향상되는 성과를 얻었다.
조강희 병원장은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을 통해 근무 환경 개선 및 숙련된 간호인력을 양성하고 이를 통해 환자경험기반 고객만족 최우수 기관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