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과발표회는 대학 교직원 및 가족회사 임직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2차년도 LINC3.0 사업 성과 발표를 비롯해 참여 산업체의 우수사례 발표 및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한 타 대학간의 성과공유회로 이어졌다.
특히 산학협력 활동이 우수한 유료가족회사에 대한 감사패 수여를 통해 지속적인 대학과 기업이 상생협력 관계임을 보여줬다.
이효인 총장은 “대전과기대와 가족회사 간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대학과 기업의 가치창출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을 강화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 2025년부터 추진되는 RISE 시대를 대비해 서로가 상생 발전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