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이긴다는 삼성, 하다 하다 뒤집어버렸다 "Z 플립 6 미리 본 기분..."
삼성전자가 화제의 중심 속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유튜브 채널 UNDERkg는 지난 19일 삼성 디스플레이 전시관을 방문해 '플립을 앞뒤로 다 꺾어??? 미친 기술력의 Z 플립6를 미리 본 기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디스플레이 전시관을 방문한 이 유튜버는 '플립'과 유사한 양 방향으로 뒤집을 수 있는 제품을 가리키면서 "일단 플립이라고 부르겠다. 삼성 꺼니까"라면서 해당 기술을 소개했다.
영상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휴대폰을 양쪽 방향으로 뒤집을 수 있다는 것. 현재 삼성 전자의 현재 플립 시리즈는 한쪽 방향으로 닫히는 '폴더블 스마트폰'이 시리즈 5까지 나온 상태.
한편 삼성에서 내장된 AI로 인터넷 연결 없이도 실시간 통역, 문서 요약, 사진 보정 등의 AI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혁신 상품이 나왔다. 바로 갤럭시 S24 시리즈.
AI 한영(韓英) 통역 설정 버튼만 누르면 사용자가 한국어로 말한 내용을 영어로 바꿔주고 반대로 영어를 쓰는 상대방이 말한 내용은 한국어로 변환해 준다.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 일본어 등 13개 언어가 지원된다. 전화기에 AI가 장착돼 스스로 통역 기능을 수행했다.
또 삼성은 지난해 출시한 S23 시리즈, 플립5, 폴더5, 갤럭시 탭S9(태블릿PC) 등에 대해 "기능적인 업그레이드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