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우송정보대에 따르면 이번 발매된 디지털 음원은 글로벌실용예술학부 45인의 졸업 작품으로 학생들이 음원 제작 관련인 오디오프로덕션 수업과 오디오 편집 교과목 실습을 통해 직접 창작한 작품이다.
재학생들은 교과목 실습을 통해 창작과 레코딩 실력을 기르며 마지막 학기인 2학년 2학기의 캡스톤 교과목과 연계해 최첨단 녹음실에서 졸업 창작 공연을 했다.
그 결과 학생들의 개인 작품들이 각종 국내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디스코 10곡, 팝핑 1곡, 코레오 8곡, 펑크 2곡, 보그비트 3곡, 힙합 15곡, 하우스 5곡, 크럼프 1곡 등 여러 장르의 45개 음원이 발매됐다.
김혜지 교수는 “이번 디지털 음원 발매를 발판으로 재학생들이 프로 아티스트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하며 향후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