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DTC 아트센터에 따르면 이번 강연 ‘유럽미술사의 거장들’은 미술 해설가로 활동 중이자 ‘이제서야 보이는 런던의 뮤지엄’의 저자인 윤상인 아트클럽 대표가 진행한다.

르네상스 인본주의 예술의 탄생에서 21세기 역동적인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미술사의 사회적·시대적 배경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연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열린다. 대전복합터미널 DTC 아트센터 d2(하차장 1층)에서 각 2시간씩 총 4회 진행될 계획이다.

희망자는 구글 폼(https://forms.gle/JSqQuKgcmncypbyu5) 또는 QR코드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마지막 회차인 ‘파격적인 동시대 미술 Contemporary Art’은 내달 24일 오후 2시에 CGV 대전터미널점에서도 상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