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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2024년 관광 트렌드 'R.O.U.T.E'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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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1.25 14:55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 단양 소백산자연휴양림 (사진=단양군 제공)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이 개성 있고 차별화된 여행 성지로 부상하고 있다.

단양은 관광 트렌드 '루트(R.O.U.T.E)'에 적합해 개인의 개성 있고 차별화된 여행지로 제격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최근 3년간의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도출한 '2024년 관광 트렌드'를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발표했다.

이 트렌드는 △쉼이 있는 여행,△원포인트 여행 △나만의 명소 여행(Undiscovered Place) △스마트 기술 기반 여행 △모두에게 열린 여행의 앞 글자를 따왔다.

영춘면에 위치한 소백산자연휴양림은 산림휴양시설과 피톤치드를 만끽할 수 있는 숲속 탐방로, 소백산 자락길 6구간 등이 조성돼 있어 맑은 공기를 느끼며 쉼이 있는 여행을 하기에 좋다.

여행객의 관심사와 취향을 깊이 있게 향유하는 원포인트 여행으로 패러글라이딩, 클레이사격 등 단양군 '액티비티'에 초점을 맞춰 여행하는 것도 추천했다.

타인과는 차별화된 나만의 관광 명소로는 연인, 친구들과 함께 웃고 떠들 수 있는 체험형 멀티컴플렉스 공간인 '팝스월드 다자구할미네'를 소개했다.

이외에도 단양군 디지털 관광 주민증을 발급받으면 스마트 기술 기반으로 단양 여행 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관광 트렌드에 적합한 단양군으로 오셔서 온전한 자신만의 경험을 찾는 여행을 하길 추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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