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도에 따르면, 이번 특판전은 과일·채소·축산물·6차산업 상품·건강식품·전통주 등 135개사 700여 개의 제품에 대해 최대 20% 할인을 진행한다.
도는 이와 함께 소비 촉진 할인쿠폰, 특가 상품, 가격별 상품관, 한우 기획전 등 소비자를 위한 기획과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특판전 종료 이후에도 농사랑 쇼필몽과 제휴몰을 통해 다양한 기획전으로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하고, 도내 농가에 판로를 지원하고자 이번 특판전을 기획했다”며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