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달성패 시상자로 참석한 김영훈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은 회덕농협 김낙중 조합장에게 ‘2024년 전국 최초 NH농협생명 월납보험료 1억원 달성패’를 전달했다.
김 조합장은 지난해 취임 후,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대비해 예대마진뿐 아니라 비이자 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선정했고 전년대비 생명보험 신규수수료를 4배 이상 성장시켰다.
올해 더 큰 성장을 노리는 김 조합장은 “연초부터 조기추진에 애쓴 직원들과 회덕농협을 이용해주신 고객 및 조합원님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회덕농협은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수익 다변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박장순 NH농협생명 대전총국장은 “2024년 농협생명 월납보험료 최초 1억원 달성 농협이 대전에 있어 매우 기쁘다”며 “회덕농협은 전국 최초뿐만 아니라 전국 최고의 실적을 거두고 있는, 경영진과 직원들이 똘똘 뭉쳐 목표한 사업을 반드시 해내는 우수한 농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