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회 연금복권 당첨번호 조회] 1등 복권방에서 당첨자 무더기로... '입이 떡'
지난밤(25일) 추첨한 제195회 연금복권 720+ 행운의 주인공인 1등 당첨 번호는 '4조 531307'로 추첨됐다.
당첨번호 7개를 모두 적중한 1등은 단 1명이 나왔다. 1등은 월 700만 원(세전 기준)을 20년간 받는다. 20년간 매월 실수령 546만 원이다.
이번 회차 행운의 주인공을 배출한 1등 복권방은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참사랑 복권방이다.
이어 조를 제외한 번호 6자리 숫자가 모두 같은 2등은 4명이다. 2등은 10년간 월 100만 원(세전 기준)을 받는다. 실수령액은 78만 원. 특히 2등 당첨자 4명도 1등 당첨자와 동일하게 천안에 위치한 참사랑 복권방에서 배출됐다.
이어 1등 번호 기준 끝 5자리(31307)가 일치하는 3등은 49명으로 100만 원을 일시지급받는다. 끝 4자리(1307)를 맞힌 4등 599명은 10만 원, 3자리 일치(307) 5등 5938명은 5만 원, 2자리 일치(07) 6등 5만 3936명은 5000원, 1자리 일치(7) 7등 58만 1536명은 1000원씩 받는다.
한편 연금복권 720+ 추첨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5분으로 MBC '생방송 연금복권 720+'을 통해 추첨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