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비리 징역 1년' 조민 근황... "잔잔한 웨이브..."
37만 구독자를 보유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에 대해 검찰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구형했다.
지난 22일 조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잔잔한 웨이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은 '잔잔한 웨이브' 머리가 눈길을 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가 돋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매력적인 조민, 응원해요", "머리가 참 잘어울린다", "웃는 날이 아주 많길 바란다"라는 반응으로 그를 응원했다.
한편 조민은 의사 면허에 대해 반납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자신으로 인해 발생한 사회적 논란에 책임을 느낀다는 뜻을 전한 바 있다.
조민은 “저와 제 가족의 일로 더 이상 우리 사회 분열이 없었으면 한다. 어떤 판결도 겸허히 수용하겠다.”라며 입시 비리 의혹 재판 1심 최후진술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