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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학습관, 학부모 상담사·열린강좌·예절교육 강사 모집

2월 8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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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1.29 10:29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 (사진=충청신문DB)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이 오는 2월 8일까지 미래교육을 함께하기 위한 학부모 상담과 교육, 예절교육 강사 13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학부모 상담을 위한 상담사 3명, 자녀 교육력 강화를 위한 열린강좌 강사 3명, 바른 인성 지도를 위한 예절교육 강사 7명 등 3개 분야다.

학부모 상담사 지원 자격은 청소년상담사, 상담심리사, 전문상담사, 전문상담교사 각 2급이상 1개 이상의 자격증을 소지하고 3년 이상의 상담경력이 있는 전문상담사로 TCI 심리검사 관련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학부모 및 가족 상담을 할 예정이다.

열린강좌 강사 지원 자격은 학습지도, 독서지도, 자녀소통 분야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강의 경력 1년 이상, 연간 40시간 이상 경력이 있어야 하며 선발된 강사는 상·하반기 나눠 기별 4회차로 교육을 하게 된다.

예절교육 강사 지원 자격은 예절교육 자격증을 소지하고 강의 경력이 1년 이상, 연간 40시간 이상 있어야 하며 학교로 찾아가는 예절교실, 서당캠프, 세대공감 예절 체험, K-전통 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예절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분야별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나눠 내달 14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하며 23일 최종 선발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정인기 관장은 “학부모와 함께 만들어 가는 미래교육을 위해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우수한 강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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