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석창 예비후보는 해양수산부와 국토교통부를 거치면서 물류, 철도, 교통, 건설 및 수자원 분야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지역개발 계획 및 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권석창 예비후보는 역대 최대 규모 국비 예산을 확보해 제천-단양 간 자동차전용도로, 봉양 덕산 간 도로 개설 등 각종 SOC 사업과 실버복지관, 청년임대주택 등 건설사업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반한 다양한 복지시설 사업 등의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를 반드시 활성화시키겠다며 수도권 전철을 제천까지 도입해 수도권 인구의 제천 방문을 늘려 소비가 살아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단양을 스마트시티로 육성시키기 위해 스마트주차장, 드론 배송 및 UAM 시범사업 유치, 스마트 항공레저단지 조성, 밭작물 스마트팜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토지규제 완화, 관광기반 시설 확충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과 주민 편의시설 확충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권석창 전 국회의원은 이번주 중 국민의 힘 중앙당에 공천 신청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