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예비후보는 "윤석열 검찰정권 하에 맞설 강한 야당을 위해, 사람을 살리는 정치, 국민의 삶을 보듬는 정치, 미래를 준비하는 정치를 위해 나섰다"며 총선 승리의 결의를 다졌다.
아울러 "지난 민선7기 대덕구청장으로 재임하면서 대덕구민의 바램과 요구를 잘 알기에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는데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대덕구민의 선택을 기대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지난 11월 더불어민주당 지명직 최고위원에 선임돼 분권·균형발전의 중심지로 충청권을 대변하는 정치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