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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펜싱부 도선기 감독 ‘아시아 청소년·유소년 펜싱선수권대회’ 총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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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1.30 11:20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대전대학교 펜싱부 도선기 감독. (사진=대전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대학교 펜싱부 도선기 감독이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바레인 마나마에서 개최되는 ‘2024 아시아 청소년·유소년 펜싱 선수권 대회’ 한국선수단 총감독으로 선임됐다.

2024 아시아 청소년 유소년 펜싱선수권대회는 아시아에서 약 30개국이 참가하는 대회로 한국선수단은 코치 12명, 선수 48명이며 내달 15일에 출국한다.

대전대 펜싱부에서는 에페 김정범 선수가 선발돼 대회에 참가한다.

도 감독은 한국 펜싱계를 대표하는 지도자로 대전대 펜싱부를 ‘펜싱 강호 대학’으로 성장시켰으며 지방대학 펜싱팀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좋은 성적을 만들어 내는 열정적인 감독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러한 지도력과 독특한 훈련시스템은 홍콩 등 해외는 물론 국내 다수의 팀이 벤치마킹 또는 합동 훈련을 함께하고 있다.

도 감독의 지도력은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 세계 랭킹 1위 오상욱 선수를 배출했고 현재는 에페 김정범 선수를 국가대표급으로 지도하고 있어 향후 국가대표 김정범 선수를 기대하고 있는 등 대전대 펜싱부에 대한 관심과 명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도 감독은 “막중한 책임감으로 한국 펜싱의 미래이자 희망인 청소년·유소년 대표를 잘 이끌어 좋은 성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지도하겠고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펜싱의 위상을 널리 알리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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