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예산 농특산물 설 선물 어떠세요"

황토사과와 고품질 쌀 등 명절 선물 소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4.01.30 11:26
  • 기자명 By. 이의형
▲ 예산황토사과 (사진=예산군 제공)
[충청신문=예산] 이의형 기자 = 예산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과 가공품을 소개했다.

군을 대표하는 예산황토사과는 청정 황토밭, 깨끗한 예당호의 물 등 우수한 자연조건에서 생산하여 많은 이들에게 품질로 오랫동안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예산 사과를 활용한 가공식품 또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적으로 사과를 가공하여 만든 사과즙, 증류주, 와인, 사과식초, 등 가공 제품이 있다.

또한 예산에서 생산되는 쌀은 밥맛이 좋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예당호의 맑은 물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예당평야에서 자라고, 최신 시설을 갖춘 미곡종합처리장, 정미소에서 가공해 특별한 밥맛을 자랑한다. 특히 예산미황은 예산을 대표하는 고품질 쌀 브랜드로 삼광벼 단일 품종을 계약재배 하여 생산하는 등 우수한 밥맛을 위해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특히 지역을 대표하는 맛으로는 한우와 소갈비를 빼놓을 수 없다.

예산한우는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 속에서 자연 친화적으로 자란 암소만을 엄선해 가공한 고급육으로 육색과 육질 등을 엄격히 선별해 최고의 맛과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예산소갈비 역시 특제 양념을 더해 부드럽고 고소한 맛과 높은 영양가로 유명하며, 명절 선물이자 먹거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러 예산을 대표하는 8미 중 하나인 예산 국수는 최고급 밀가루와 국산 천일염으로 자연 건조시킨 중면 수제국수다.

최근에는 전국적으로도 입소문이 나면서 예산을 찾는 방문객들이 양손 가득 기념품으로 구입할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전통의 맛과 향을 살린 전통한과와 최근 전국적 명소로 떠오른 예산시장에서 판매되는 예산사과를 활용한 카스테라와 애플파이, 페스추리 약과 등 디저트류도 가족과 함께 먹기 좋은 새로운 명절 선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예산사과와 미황쌀 등은 관련 상품은 농사랑 및 우체국쇼핑몰 예산군 브랜드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설을 맞아 예산에서 생산한 우수한 농특산물로 특별한 선물을 전해보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