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4 스피커망, 불량 이슈? 살펴보니
최근 사전예약을 성황리에 마치고 정식 출시를 앞둔 갤럭시 S24의 일부 제품이 파손된 상태로 배송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s24 스피커망이 문제였다. '스피커망'은 스마트폰 하단 충전단자 옆에 있으며 소리가 좀 더 부드럽게 송출되는 것을 돕는다.
이용자들의 우려에 삼성전자 측은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불량이 접수된 건은 없다"라며 "배송받은 제품에 불량이 있다면 서비스센터를 통해 교환받을 수 있다"는 답변을 내놨다. 이어 스피커망 파손에 대해서는 "방수·방진에 영향을 주는 부분은 아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특히 갤럭시 S24 시리즈에서 처음 선보인 갤럭시 AI 기능을 비롯해, 모든 사용성에서 한층 더 강력해진 성능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사전예약 인기에 힘입어 '삼성 강남'을 비롯한 전국의 삼성스토어, 이동통신사 매장 등은 갤럭시 S24 시리즈를 개통하려는 예약자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디자인 전문매체 '얀코디자인(YANKO DESIGN)'은 캐비어가 푸른 용의 해를 맞아 특별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