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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이응노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아틀리에 차향차담(茶香茶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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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1.30 14:30
  • 기자명 By. 윤지현 기자
▲ 아틀리에 차향차담. (사진=이응노미술관 제공)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이응노미술관은 '2024년 문화가 있는 날'프로그램으로 일상에 지쳐있는 현대인들에게 잠시나마 쉬어 갈 수 있는 공간과 여유를 제공하는 '아틀리에 차향차담'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에 정기 편성·운영한다.

아틀리에 차향차담은 대전에서 활동하고 있는 보림다례원 대표을 중심으로, 도예가, 시인, 미술관 작품해설사 등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를 특별강사로 섭외해 매월 달라지는 차와 연관된 특별한 주제를 관객과 함께 스토리텔링하며 알아보는 다채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이다.

이달의 첫 프로그램인 '茶談, 차 한잔이 되기까지'은 차의 장르와 차의 색,향,미 등에 대한 전문가의 해설을 들으며, 예법과 격식에 따라 함께 차를 우려 마시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연사와 주제로 구성된 총 12회의 일정을 통해 일상에 지친 직장인을 비롯한 지역의 문화예술 수요층에 차를 매개로 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아틀리에 차향차담은 사전 신청자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 참가비는 없다.

프로그램 세부 내용 및 일정, 신청방법은 이응노미술관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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