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나는 솔로18' 영숙, 상철과 데이트 후 “망했다”며 서러운 오열... 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4.01.30 17:54
  • 기자명 By. 김해인 기자

'나는 솔로18' 영숙, 상철과 데이트 후 “망했다”며 서러운 오열... 왜?

사진 제공=ENA,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에서 영숙과 상철이 롤러코스터 같은 ‘극과 극’ 데이트가 펼쳐진다.

다가오는 31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상철과 데이트 후 ‘급 눈물’을 쏟은 영숙의 ‘오열 사태’ 전말이 예고됐다. 

이날 상철과 영숙은 ‘부모님 사진 매칭’으로 또 한 번의 데이트에 돌입한다. 영숙의 선택으로 이뤄진 ‘첫인상 데이트’를 시작으로, 상철이 선택한 ‘일대일 데이트’에 이어 무려 세 번째 데이트 커플이 된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예쁜 카페에 들어간 상철은 영숙의 어머니 사진을 두고 “내 스타일이라서 뽑았다”라고 어필하고, 영숙 역시 “(상철님의) 아버님이 키 크고 남성스러우셔서, 내 스타일”이라고 화답했다. 

상철은 화기애애한 기세를 몰아 “어머니 뵙고 싶네~”라고 너스레를 떨고, 급기야 “어머니~처음 뵙겠습니다, 저 상철입니다~”라는 상황극까지 하며 마음을 드러냈다. 

영숙 역시 박장대소하며 상철의 아버지와 자신의 어머니 사진을 나란히 붙인 뒤 ‘인증샷’을 찍으려다 “좀 이상한가?”라며 멋쩍게 웃는다. 그러자 상철은 “사돈 어르신~”이라고 외치며 ‘기습 어필’에 나선다. 

하지만 얼마 후, 영숙은 “상철님한테 고백할 게 있다”더니 심각한 표정을 짓는다. 영숙의 말을 경청하던 상철은 차츰 말을 잃고 한숨까지 내쉰다. 데이트 후, 상철은 제작진에게 “상승 곡선을 타다가 급하게 하한가 맞은 느낌”이라고 속마음을 토로한다.

영숙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 그...”라고 자신의 속내를 고백하려다가 갑자기 눈물을 터뜨린다. 심지어 영숙은 “망했어!”라고 한탄하더니, 좀처럼 감정을 추스르지 못해 눈물을 하염없이 흘린다. 늘 똑부러지던 ‘철의 여인’ 영숙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4%(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64%까지 치솟았다.

극과 극을 오간 상철과 영숙의 데이트 결과는 31일(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키워드

#나는솔로18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