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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논산행복대학, 강사 오리엔테이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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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1.31 12:30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 지난 30일 열린 논산행복대학강사 오리엔테이션 모습 (사진=논산시 제공)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는 지난 30일 행복대학 강사 78명을 대상으로 2024년 행복대학 운영방향 및 주요 사업을 안내하는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논산시 행복대학이란 비문해 성인에게 하는 문해교육으로, 시민의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복대학에서는 한글, 디지털, 안전, 금융, 치매예방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공예·창의활동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특별학습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논산행복대학의 주 학습자가 어르신인 만큼,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적극적인 학습자 관리를 통해 건강한 논산행복대학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행복대학의 강사는 어르신을 이해하기 위하여 지난 1월 22일과 25일 이틀간에 논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연계하여 노인인권 등 사전교육을 수료한 상태이다.

백성현 시장은“행복대학을 통해 어르신들이 당당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시길 바란다”라며, “논산시는 어르신의 꿈과 희망, 가치가 있는 삶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행복대학은 학습 참여자가 1381명으로 열기가 뜨거웠으며, 2024년에는 나만의 책 만들기, 학습자 발표회 등 신규 사업으로 학습자의 학구열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행복대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논산시 행복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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