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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맞아 이웃사랑 넘쳐나는 충주시

물품 및 성금 등 온정의 손길 지속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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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2.01 12:12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 충주 다온봉사회는 1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손수 담근 김치와 사골 육수를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구 60가구에 전달했다. (사진=충주시 제공)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충주시 곳곳에서 온정의 손길이 지속되고 있다.

충주 다온봉사회(회장 주유진)는 1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손수 담근 김치와 사골 육수를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구 60가구에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충주시 달천동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직능단체 대표 17명으로 구성된 월천회는 1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달천동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충주문화새마을금고(이사장 김국태)는 1일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모은 쌀 10kg 30포와 라면 30박스를 대소원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충주새로남신경외과의원(원장 최원호)은 1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달하고자 화장지 90세트(150만원 상당)를 연수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영신내추럴(대표 김미선)은 1일 홀몸노인들을 위해 김치 2400kg(1560만원 상당)을 충주시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물품 및 성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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