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배재대에 따르면 대학 FTA 통상 전문인력 지원사업은 학기별로 우수학생을 선발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해외 무역관 인턴십 채용까지 진행되는 취업맞춤형 FTA 전문인력 양성사업이다.
배재대 글로벌비즈니스학과는 올해 사업을 활용해 FTA 이행과 활용, 경제통합과 FTA 등 2개 강좌를 개설해 학생 60명을 FTA 통상 전문인력으로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FTA 기업 실무자 초청 특강, 지역 무역업체와 MOU를 통한 현장실습 기회도 제공한다.
신범수 교수는 “FTA 통상전문인력 양성사업 3년 연속 선정은 배재대 글로벌비즈니스학과의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로 FTA 지원 사업을 통해 글로벌 해외 시장 경험 및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FTA 통상전문인력의 취업 관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