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협약 내용은 △보훈·관광 관련 사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와 협력 △보훈행사·홍보물 설치 및 대전관광·축제홍보 △지역사회 내 보훈문화 확산 및 대전 관광 활성화 △국가유공자 및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등이다.
강만희 청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보훈문화가 우리 생활에 자리잡을 수 있길 바란다”며 “보훈문화 확산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국가를 위한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끝까지 기억할 수 있는, 영웅을 기억하는 나라를 실현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윤성국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대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이 서로 협력키로 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를 위한 지원과 보훈문화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