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경찰청, 내달부터 후면 무인교통 단속 나선다

둔산동 공작네거리·관저동 느리울네거리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4.02.01 15:39
  • 기자명 By. 고지은
▲ 후면 무인 교통단속 장비. (사진=대전경찰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경찰청은 내달부터 후면 무인 교통단속 장비로 정식 단속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후면 무인교통단속 장비는 인공지능 기반 영상 분석 기술을 이용해 이륜·사륜 등 모든 차량의 후면 번호판을 인식, 신호·속도위반, 안전모 미착용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이 가능하다.

현재 전국 73개소에 설치·운영 중으로, 대전은 서구 둔산동 공작네거리와 관저동 느리울네거리 등 두 곳에 설치돼 시범 운영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10일부터 이달 29일까지의 계도 기간을 거친 뒤 내달부터 단속을 시작한다"며 "시민들은 교통법규를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