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소식에는 자유통일당 중앙당에서 남기수 최고위원을 비롯 김종대 사무총장 권한대행, 이홍석 충남 시·도당 위원장 등 당직자 및 지지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저는 여러분들이 말하는 그 태극기부대로 광화문집회에 매번 참여하고 있다며 자유통일당만이 진정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하고 이끌어갈 수 있는 정당이라 믿어 출마하게 돼 총선 승리 및 자유우파 200석 완성을 위해 오는 4월 10일까지 쉬지 않고 뛰겠다.”고 말했다.
이어 “홍성의 미래를 걸어야 할 인물을 찾아야하는데 홍문표 후보와 강승규 후보도 훌륭하다지만 이 나라와 지역발전을 위해 진솔하고 실질적으로 헌신할 수 있는 후보가 없다고 생각해 출마하게 됐다며 자유통일당을 응원하고 지지하다보면 저에게도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총선에서 홍성,예산 지역주민들이 자유통일당을 적극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자유통일당 충남 홍성·예산 당협위원장인 김 예비후보는 전 홍성군의회 의장을 지낸 바 있으며 현재 국제라이온스협회 홍주라이온스 회장으로써 취임 이후 홍성 군민들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과 봉사사업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