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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전 공립 초등·유·특 교사 임용시험 21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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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2.04 10:56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대전교육청 전경. (사진=김의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2024년 대전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에서 총 21명이 최종 합격했다.

4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대전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임용시험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1차 교직논술과 교육과정, 2차 교직적성 심층면접 및 수업실연 등으로 실시했으며 최종 합격 인원은 유치원 1명, 초등 10명, 특수(유치원) 4명, 특수(초등) 6명으로 총 21명이다.

전체 합격자 중 남자 4.8%(1명), 여자 95.2%(20명)이며, 졸업자 66.7%(14명), 졸업예정자 33.3%(7명)이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일까지 임용후보자 구비서류를 갖춰 교육청에 등록을 마쳐야 하며 대전교육연수원에서 실시하는 ‘2024년 신규임용 예정교사 직무연수’를 이수하고 향후 관내 학교에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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