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 작품은 개개인이 관심 있는 주제에 각자의 재료로 현대미술을 표현하고 개성 있는 전시를 통해 많은 사람과 미적 감성을 공유하고 힐링을 선물할 예정이다.
전시단체 ‘그림과 사람들 모임’은 그림을 배우고, 배움을 나누며 함께 봉사하자는 취지로 2016년 3월 1일 구성됐다.
또한, 원도심 초·중학교에 장학금을 후원하고 재능기부를 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윤구병 의장은 “작품을 제공해 주신 그림과 사람들 모임에 감사드린다”라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예술공간에 방문하셔서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