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5일 오전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단양읍 중심도로 지하 1.5km에 약 3700억원의 예산 들여 2개 층의 지하주차광장을 조성하겠다”며 “주차와 통행, 재난대피 등이 가능한 다목적 지하도로 겸 주차광장으로써 주차난, 교통문제 해소, 관광객 수용으로 지역상권 활성화와 주민생활 편의성 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제천시, 단양군 공통 공약으로 “닥터헬기 상주화로 응급의료체계를 마련해 생명 안전 보호체제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그동안 국민들로부터 국회의원의 불합리한 특권으로 지적되었던 다음 사항을 정치개혁입법으로 추진하겠다며 중대범죄에 대한 회기중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폐지, 국회의원의 국민소환제 도입, 기초 시군구의 장, 기초의원 공천권 폐지, 형사범죄로 기소시 모든 공직 추천에서 배제 등을 제시했다.
이 예비 후보는 “제천, 단양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정의롭고 올바른 정치인으로써 봉사와 헌신으로 제대로 일하는 국회의원,현장 속에서 서민들과 동고동락하며 서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