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일시멘트 단양공장, 여려운 이웃 위해 '사랑의 자투리 통장' 전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4.02.06 11:03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 한일시멘트 단양공장이 지난 5일 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해 \\\'생필품 세트\\\'를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일시멘트 제공)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지역 향토기업인 한일시멘트 단양공장(공장장 심용석)은 지난 5일 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해 약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전달했다.

성금은 단양공장 임직원들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매월 지급되는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자투리 금액을 모아 단양사랑상품권을 구입해 매포지역 상가에서 생필품
세트를 구매했다.

한일시멘트는 자투리통장 모금활동은 지난 2002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23년째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금까지 총 3900만원 상당의 성금을 전달했다.

심용석 단양공장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고, 장학사업을 확대하는등, ESG경영을 적극 실천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길을 꾸준히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