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는 농협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해 공연 관람을 위해 방문한 고객들에게 답례품용 쌀 500여개를 증정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호소했다.
문예회관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들도 지방재정 보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고향사랑기부제에 큰 관심을 가졌다.
한편 2023년 1월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를 하면 지자체는 그 기부금을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혜택과 기부액의 일정액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이다.